[자막뉴스] 막오른 '2019 서울모터쇼'...'SUV·최첨단·친환경'

[자막뉴스] 막오른 '2019 서울모터쇼'...'SUV·최첨단·친환경'

2019.03.29. 오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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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서울모터쇼에서 새로 공개한 소형 SUV입니다.

기아차가 개발 중인 컨셉트카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겁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이처럼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 20여 곳이 신차 30여 종을 선보입니다.

갈수록 수요가 늘고 있는 친환경차도 대거 전시됐습니다.

국내외 제조사를 막론하고 친환경차를 전면 배치한 곳이 많습니다.

지난 1995년 시작돼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벌써 12번째를 맞았습니다.

'지속가능 하고 사물과 연결된 자동차'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서울모터쇼는 친환경에너지와 차량공유 기술 등 모두 7개 주제별 전시관이 마련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메이저 모터쇼에 비해서 글로벌 업체들의 신차 공개가 많지 않은 점은 이번에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열흘 동안 약 65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홍선기입니다.


촬영기자ㅣ정희인
VJㅣ안현민
자막뉴스 제작ㅣ이 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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