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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 예정 가격이 내일(14일) 공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동주택 공시 예정 가격을 내일 오후 6시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표준단독주택과 표준지 등의 공시가격이 일부 지역에서 크게 뛰는 등 변동 폭이 워낙 커서 공시가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져 발표를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8월부터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내일은 집 소유자에게 공시 예정 가격을 알려주고 의견을 접수합니다.
이후 다음 달 4일까지 의견 청취를 마치고, 19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공시됩니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는 앞서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이나 표준지보다는 완만한 상승곡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동주택 공시 예정 가격을 내일 오후 6시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표준단독주택과 표준지 등의 공시가격이 일부 지역에서 크게 뛰는 등 변동 폭이 워낙 커서 공시가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져 발표를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8월부터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내일은 집 소유자에게 공시 예정 가격을 알려주고 의견을 접수합니다.
이후 다음 달 4일까지 의견 청취를 마치고, 19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공시됩니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는 앞서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이나 표준지보다는 완만한 상승곡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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