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청소년 고민상담 앱 '나쁜 기억 지우개' 조사

방통위, 청소년 고민상담 앱 '나쁜 기억 지우개' 조사

2019.01.08. 오후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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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청소년을 상대로 익명으로 고민 상담을 해주는 모바일 앱 '나쁜 기억 지우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방통위는 '나쁜 기억 지우개'가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판매하려 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법 위반이 드러날 경우 행정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청소년들이 익명으로 고민을 털어놓고 댓글 등을 남길 수 있는 앱으로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이용자 정보를 판매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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