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U+ "홈서비스센터 직원 절반 직접 채용"

[기업] LGU+ "홈서비스센터 직원 절반 직접 채용"

2018.12.14. 오후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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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비정규직지부인 희망연대노동조합과 협력사인 홈서비스센터 노동자들의 고용 형태를 개선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부터 이듬해까지 홈서비스센터 직원의 절반인 천3백 명을 직접 고용하고, 이후 추가 전환 여부를 노조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그제(12일)부터 고공 철탑농성을 벌여온 희망연대노조 김충태 수석부지부장 등은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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