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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지난달 완성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완성차 판매실적이 내수 6만 4천여 대, 수출 33만 9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해외 판매는 무역 분쟁에 따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 감소와 신흥국의 경제 위기로 5% 줄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역시 지난달 판매량은 국내와 해외 모두 24만 7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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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달 완성차 판매실적이 내수 6만 4천여 대, 수출 33만 9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해외 판매는 무역 분쟁에 따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 감소와 신흥국의 경제 위기로 5% 줄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역시 지난달 판매량은 국내와 해외 모두 24만 7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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