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선회선 84%·인터넷 98% 복구"

KT "무선회선 84%·인터넷 98% 복구"

2018.11.26. 오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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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통신장애 복구가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무선회선은 84%, 인터넷은 98%가량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통신장애 복구 과정에서 LG유플러스 광케이블망을 일부 활용했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주변 와이파이를 KT 가입자에게도 개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소실된 광케이블과 회선까지 완전히 복구하려면 일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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