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앱 이용자 3명 중 1명 "허위·미끼 매물 경험"

부동산 정보 앱 이용자 3명 중 1명 "허위·미끼 매물 경험"

2018.11.16. 오후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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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3명 가운데 1명은 부동산 정보 앱에서 허위·미끼 매물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부동산 정보 앱인 네이버 부동산과 다방, 직방을 이용해 본 적 있는 성인 천2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4%가 허위나 미끼 매물을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서비스 상품 만족도는 앱 이용의 편리성이 높게 나왔지만, 매물 정보의 정확성은 다른 평가 항목보다 낮았습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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