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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삼계탕의 중국 수출액이 지난해 1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4년 전보다 2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삼계탕의 중국에 대한 수출액은 10만 339달러, 중량으로는 2만 천8백㎏이 넘었습니다.
지난 2013년과 비교해 액수로는 2,100%, 중량으로는 무려 3,600%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중국에서 삼계탕 소비가 늘어나는 이유는 1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농수산유통공사는 분석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삼계탕의 중국에 대한 수출액은 10만 339달러, 중량으로는 2만 천8백㎏이 넘었습니다.
지난 2013년과 비교해 액수로는 2,100%, 중량으로는 무려 3,600%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중국에서 삼계탕 소비가 늘어나는 이유는 1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농수산유통공사는 분석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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