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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공항 운영이 임시로 재개되면서 민간 항공의 직항 노선을 이용한 우리 여행객들의 철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오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태풍 피해로 사이판에 발이 묶였던 승객 258명을 태우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비행기는 저녁 7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내일도 아시아나와 티웨이,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 3곳에서 임시 항공편 4대를 투입하기 위해 사이판 공항 당국에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이판 공항 당국이 이 가운데 몇 대를 허가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시아나는 오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태풍 피해로 사이판에 발이 묶였던 승객 258명을 태우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비행기는 저녁 7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내일도 아시아나와 티웨이,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 3곳에서 임시 항공편 4대를 투입하기 위해 사이판 공항 당국에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이판 공항 당국이 이 가운데 몇 대를 허가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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