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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급락 여파로 10대 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150조 원 넘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계열 94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지난 26일 현재 811조 2천 8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16.2%나 감소한 수준입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의 시총이 81조 1천 780억 원 줄었고 현대차그룹은 26조 400억 원 감소했습니다.
SK그룹도 시총이 10조 2천 920억 원이, LG그룹은 25조 6천 620억 원이 각각 줄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계열 94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지난 26일 현재 811조 2천 8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16.2%나 감소한 수준입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의 시총이 81조 1천 780억 원 줄었고 현대차그룹은 26조 400억 원 감소했습니다.
SK그룹도 시총이 10조 2천 920억 원이, LG그룹은 25조 6천 620억 원이 각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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