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1조 5,311억...7년 만에 최대

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1조 5,311억...7년 만에 최대

2018.10.23.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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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1조 5천3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연결 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 규모이며, 5분기 연속 1조 원 이상 영업이익을 기록한 규모입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6조 4천107억 원, 순이익은 1조 577억 원을 냈습니다.

포스코는 국내 철강과 건설, 에너지 부문 실적이 고루 호조를 보이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영업이익은 36%, 순이익은 16.7%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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