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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고용문제와 관련해 10월에도 고용여건 개선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10월 고용여건을 묻는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또 최저임금 차등화와 관련해 정부 내부적으로 자료 검토와 효과 분석을 하면서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최저임금 차등화는 최저임금위원회를 거치고 지역별이든 연령별이든 법을 고쳐야 한다면서 국회 입법과정까지 먼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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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오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10월 고용여건을 묻는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또 최저임금 차등화와 관련해 정부 내부적으로 자료 검토와 효과 분석을 하면서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최저임금 차등화는 최저임금위원회를 거치고 지역별이든 연령별이든 법을 고쳐야 한다면서 국회 입법과정까지 먼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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