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 2018 핑크런 서울대회 개최

'유방암 예방' 2018 핑크런 서울대회 개최

2018.10.14. 오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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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건강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달리기 축제인 핑크런 2018년 서울대회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 핑크런 대회는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유방건강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전국 5개 지역에서 올해로 18년째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대회에서는 만여 명이 참가해 3km 또는 10km 코스를 달리며 유방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무료 유방암 검진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참가자들이 만 원씩 낸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지원이나 검진 사업에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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