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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2건의 추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재일 관세청 조사감시국장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산 석탄 반입이 의심되는 2개 사건을 8월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부산세관이 사건을 전담해 8월쯤 압수수색을 마쳤고 송장 등 관련 서류는 모두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안은 관세청이 지난 8월 시가 66억 원어치의 북한산 석탄 3만 5천여 톤을 밀수한 수입업자 3명과 관련 법인 3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한 것과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재일 관세청 조사감시국장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산 석탄 반입이 의심되는 2개 사건을 8월부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부산세관이 사건을 전담해 8월쯤 압수수색을 마쳤고 송장 등 관련 서류는 모두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안은 관세청이 지난 8월 시가 66억 원어치의 북한산 석탄 3만 5천여 톤을 밀수한 수입업자 3명과 관련 법인 3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한 것과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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