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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31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보다 15.85p, 0.68% 내린 2,307.03으로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서 2,14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740억 원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2,37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13p, 0.02% 내린 816.84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6원 내린 달러당 1,110.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보다 15.85p, 0.68% 내린 2,307.03으로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서 2,14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740억 원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2,37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13p, 0.02% 내린 816.84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6원 내린 달러당 1,110.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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