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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와 LG CNS 컨소시엄이 미국 괌에 태양광 전력을 판매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괌 북동부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건설해 운영하면서, 전력 판매 수익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체결됐습니다.
한전은 25년 동안 괌에 전력을 판매하면 4천5백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어 투자금 회수와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국산 기자재 사용으로 수출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계약은 괌 북동부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건설해 운영하면서, 전력 판매 수익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체결됐습니다.
한전은 25년 동안 괌에 전력을 판매하면 4천5백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어 투자금 회수와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국산 기자재 사용으로 수출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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