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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복권기금·체육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매달 40만 원가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계층이동 희망사다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급여 수급자, 차 상위자, 한 부모 자녀 등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 학생 중 가정형편·학업 의지·소질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 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 약 40만 원을 줍니다.
일단 내년에는 복권기금 44억 원을 활용해 천5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이며 점진적으로 5천 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체육진흥기금을 이용해서는 저소득층 초등·중·고등학생 체육 인재에게 역시 매달 약 40만 원 수준의 장학금을 주는 사업을 신설합니다.
마찬가지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 상위자, 한부모 가정 학생 가운데 체육 우수 인재 천500명을 선발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계층이동 희망사다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급여 수급자, 차 상위자, 한 부모 자녀 등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 학생 중 가정형편·학업 의지·소질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 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 약 40만 원을 줍니다.
일단 내년에는 복권기금 44억 원을 활용해 천5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이며 점진적으로 5천 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체육진흥기금을 이용해서는 저소득층 초등·중·고등학생 체육 인재에게 역시 매달 약 40만 원 수준의 장학금을 주는 사업을 신설합니다.
마찬가지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 상위자, 한부모 가정 학생 가운데 체육 우수 인재 천500명을 선발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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