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GM 공장 폐쇄로 전북 취업자 감소

조선소·GM 공장 폐쇄로 전북 취업자 감소

2018.05.17.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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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와 GM 공장 폐쇄로 전북 지역 취업자 수가 5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전북 지역 취업자가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꾸준히 줄어, 모두 8만 8천여 명이 감소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았고, 올해는 한국 GM이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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