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내년부터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

신세계, 내년부터 주 35시간 근무제 도입

2017.12.08.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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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내년 1월부터 주 35시간의 근무제로 전환하고 이마트 등 주요 매장의 영업시간도 순차적으로 1시간씩 줄이기로 했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임직원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이마트 영업시간을 기본적으로 한 시간 정도 줄일 것이라며 점포별 영업시간 단축은 탄력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는 임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몰입하고 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근무 문화 구축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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