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벨기에·EU와 정상회담...유럽 외교 본격 가동

오늘 벨기에·EU와 정상회담...유럽 외교 본격 가동

2026.06.10. 오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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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중심' 벨기에와 정상회담…유럽 진출로 논의
한-EU 정상회담…우리 기업 권익 보호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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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0일) 첫 방문국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총리와 EU 행정부의 수장을 잇달아 만납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현지 시각으로 오전,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 자리에선 물류 중심지로 꼽히는 벨기에와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유럽 진출로 확보 방안과 두 나라 중소기업의 협력 확대 등이 논의될 거로 보입니다.

필립 국왕과 면담에선 양국 우호 증진의 필요성에 뜻을 모을 거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뒤이어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세계 최대 무역블록이자,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 파트너인 EU와 유럽 내 우리 기업의 권익 보호 방안 등을 협의할 거로 보입니다.

지난 2024년 채택한 '한-EU 안보 방위 파트너십'을 토대로, 마약과 테러 등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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