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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관영 매체를 총동원해 7년 만에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관련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오전 9시 정규방송 시작부터 시 주석의 방북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항 영접과 환영행사, 정상회담, 연회를 다룬 영상물을 반복해 송출했습니다.
북한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도 통상 6면이던 발행 면수를 10면으로 늘려, 이 가운데 7면을 시 주석 소식으로 채웠습니다.
신문 1면에 북중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영원불멸할 것이라는 머리기사가 실리는 등, 관련 행사 사진 80장가량이 함께 보도됐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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