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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내란 재판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국회가 이를 없애려는 노력을 제도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9일) MBC 뉴스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로 당당히 걸어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이 법원이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부동산 안정화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이 토지거래허가제 등으로 불편을 느끼시는 점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후에도 공급책과 세제 등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사 청탁 논란으로 사퇴한 김남국 전 비서관과 관련해서는, 지난 정부에서 이태원 참사가 있을 때 누구 하나 책임지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며, 앞으로도 누군가를 보호하거나 무언가를 덮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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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실장은 부동산 안정화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이 토지거래허가제 등으로 불편을 느끼시는 점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후에도 공급책과 세제 등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사 청탁 논란으로 사퇴한 김남국 전 비서관과 관련해서는, 지난 정부에서 이태원 참사가 있을 때 누구 하나 책임지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며, 앞으로도 누군가를 보호하거나 무언가를 덮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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