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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재외공관장들이 화상 연결 방식으로 참석한 가운데 재외국민 보호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취임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준 첫 번째 지침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였고 안전엔 국경이 없다며 이런 일엔 정부가 인력과 예산을 아끼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는 조지아 구금이나 캄보디아 스캠 범죄 등 국민이 걱정하는 사건들이 특별히 더 많았다며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주변국과 협조하는 등 유사시 대응 계획을 사전에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회의에 앞서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와 24시간 운영되는 해외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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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는 조지아 구금이나 캄보디아 스캠 범죄 등 국민이 걱정하는 사건들이 특별히 더 많았다며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주변국과 협조하는 등 유사시 대응 계획을 사전에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회의에 앞서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와 24시간 운영되는 해외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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