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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추경호 의원 영장심사가 열리는 법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정치특검이 신청한 영장은 삼류 공상 소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궁예의 관심법에 불과한 허위입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 추경호 다음은 국민의힘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국민이 될 것입니다.]
의원 전원 명의로 영장 기각을 요청하는 탄원서도 냈습니다.
다만, 추 의원 구속에 반대하는 단일대오와는 별개로,
계엄 1년인 내일, 대국민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메시지를 낼 것인지를 놓고 여전히 엇박자가 나고 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어제) : 과거에서 벗어나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여러분 그것이 과거에 머무는 것입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 : 사과를 해 봤자 국민에게 어떤 최소한의 다가섬이 있겠느냐. (과거에 무슨 박근혜 대통령도 천막 당사를 하면서 어떻게 보면 회초리 맞는 퍼포먼스라도 하고…) 그런 때가 오겠죠.]
하지만 당내 소장파들은 사과는 국민들이 받아줄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YTN 라디오 '더인터뷰') : 우리 당에는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진도 걸려 있지 않아요. 그분들이 형사 처벌을 받았다는 이유겠죠.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뭡니까? 그렇게 잘못한 것들을 감싸고 돌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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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 추경호 다음은 국민의힘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국민이 될 것입니다.]
의원 전원 명의로 영장 기각을 요청하는 탄원서도 냈습니다.
다만, 추 의원 구속에 반대하는 단일대오와는 별개로,
계엄 1년인 내일, 대국민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메시지를 낼 것인지를 놓고 여전히 엇박자가 나고 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어제) : 과거에서 벗어나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여러분 그것이 과거에 머무는 것입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 : 사과를 해 봤자 국민에게 어떤 최소한의 다가섬이 있겠느냐. (과거에 무슨 박근혜 대통령도 천막 당사를 하면서 어떻게 보면 회초리 맞는 퍼포먼스라도 하고…) 그런 때가 오겠죠.]
하지만 당내 소장파들은 사과는 국민들이 받아줄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YTN 라디오 '더인터뷰') : 우리 당에는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진도 걸려 있지 않아요. 그분들이 형사 처벌을 받았다는 이유겠죠.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뭡니까? 그렇게 잘못한 것들을 감싸고 돌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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