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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12월 3일을 '민주화 운동 기념일'로 지정하는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국가 이름으로 또렷이 새기겠다면서, 세계가 인정한 '빛의 혁명'을 민주화 운동으로 공식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을 지켜낸 힘은 제도도, 권력도 아닌 바로 주권자인 국민이었고, 국회는 민주 공화국을 지켜낸 마지막 방파제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 국가의 근본을 지켜내겠다는 국민적 결단이 있었던 만큼, 이제 국회가 그 의미를 제대로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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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 국가의 근본을 지켜내겠다는 국민적 결단이 있었던 만큼, 이제 국회가 그 의미를 제대로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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