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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집단지성이 빚어낸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어젖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주권 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국민의 삶 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위해 전력투구해 왔다며 미국과 관세 협상 타결, 핵 추진 잠수함 건조 확정을 언급했습니다.
또 비상계엄 저지와 헌정질서 수호에 함께한 국민에게 표창 등 증서를 수여하고, 국민주권 정신을 대대로 기억하는 방안도 마련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뒤집어놓는 등 국가권력으로 개인 인권을 침해한 데에 대해서는 나치 전범을 처리하듯 영원히 살아있는 한 형사 처벌하고, 상속인들도 끝까지 책임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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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주권 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국민의 삶 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위해 전력투구해 왔다며 미국과 관세 협상 타결, 핵 추진 잠수함 건조 확정을 언급했습니다.
또 비상계엄 저지와 헌정질서 수호에 함께한 국민에게 표창 등 증서를 수여하고, 국민주권 정신을 대대로 기억하는 방안도 마련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뒤집어놓는 등 국가권력으로 개인 인권을 침해한 데에 대해서는 나치 전범을 처리하듯 영원히 살아있는 한 형사 처벌하고, 상속인들도 끝까지 책임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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