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지켜...집행까지 책임"

민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지켜...집행까지 책임"

2025.12.02.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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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면서, 728조 원 규모의 예산 총액을 온전하게 지켜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예산은 국민 삶을 바꾸기 위한 선택이라면서,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5년 만에 예산을 법정 기한 내 처리하게 된 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제 중요한 건 집행이고, 오늘의 예산이 내일의 변화를 여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도 국회가 결정한 예산이 현장에서 빠짐없이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끝까지 점검, 책임지고 민생 경제 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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