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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미국과의 관세·안보 협상 결과물인 '팩트시트'를 두고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결실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 브리핑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익을 지키고 한미동맹을 한 단계 격상시킨 협상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를 믿고 지지해준 국민의 신뢰가 이번 협상 타결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고, 밤낮없이 발로 뛰어주신 공무원과 기업인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상업적 합리성이 입증된 투자만 진행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해 원금 회수 어려움에 대한 우려와 불신을 해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과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 전작권 환수를 위한 제도적 모색 등의 성과는 한미동맹을 안보·경제·첨단기술을 포괄하는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킨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제사회에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고 오직 국익만이 영원하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처럼 이번 성과가 국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야당과 함께 후속 조치를 신속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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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부를 믿고 지지해준 국민의 신뢰가 이번 협상 타결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고, 밤낮없이 발로 뛰어주신 공무원과 기업인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상업적 합리성이 입증된 투자만 진행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해 원금 회수 어려움에 대한 우려와 불신을 해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과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 전작권 환수를 위한 제도적 모색 등의 성과는 한미동맹을 안보·경제·첨단기술을 포괄하는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킨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제사회에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고 오직 국익만이 영원하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처럼 이번 성과가 국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야당과 함께 후속 조치를 신속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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