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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설명자료인 조인트 팩트시트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4일) 직접 브리핑을 열고, 우리 경제와 안보의 최대 변수 중 하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과 안보 협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동맹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존중과 이해에 기초해, 호혜적 지혜를 발휘한 결과 한미 모두 상식과 이성에 따른 최선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관세협상에서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서, 또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한해 투자한다는 점을 양국 정부가 확인했고, 일각의 우려를 확실히 불식했다고 말했습니다.
안보 논의에 대해선, 한미 양국이 대한민국의 수십 년 숙원이자 필수 전략 자산인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추진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안보와 경제, 첨단기술을 포괄하는 진정한 미래형 전략적 포괄 동맹으로 발전·심화하게 됐다며 함께 윈윈하는 한미동맹의 르네상스 문이 활짝 열렸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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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4일) 직접 브리핑을 열고, 우리 경제와 안보의 최대 변수 중 하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과 안보 협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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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세협상에서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서, 또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한해 투자한다는 점을 양국 정부가 확인했고, 일각의 우려를 확실히 불식했다고 말했습니다.
안보 논의에 대해선, 한미 양국이 대한민국의 수십 년 숙원이자 필수 전략 자산인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추진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안보와 경제, 첨단기술을 포괄하는 진정한 미래형 전략적 포괄 동맹으로 발전·심화하게 됐다며 함께 윈윈하는 한미동맹의 르네상스 문이 활짝 열렸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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