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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전,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 제시한 선택지들이 모두 '항소 포기'였단 보도를 두고 '꼰대의 갑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2일) SNS를 통해, 선택지를 묻는 듯하지만, 답은 정해져 있는 법무 행정 운영이 말이 되느냐며 그러면서 선택권을 줬다고 하는 건 조직에 대한 작정한 도발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장이 회식메뉴를 '짜장면, 짬뽕, 볶음밥 하는 집 가운데 하나를 고르라는 건 결국 중국집 가고 싶다는 뜻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묻지도 않고 메뉴만 찍어내리다 망한 정권 대신, 중국집을 정해놓고 묻는 정권으로 바뀌는 건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라며, 비열하기까지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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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묻지도 않고 메뉴만 찍어내리다 망한 정권 대신, 중국집을 정해놓고 묻는 정권으로 바뀌는 건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라며, 비열하기까지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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