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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위헌 정당 해산 사유가 마일리지 쌓이듯 차곡차곡 적립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에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다면서,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이 사실이면 내란 공범이고, 그 지시를 따른 국민의힘 역시 해산 심판 대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기현 전 대표 배우자는 김건희 씨에게 백만 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선물했다면서, 이는 불법 선거개입과 당무 개입의 명백한 증거라며, 헌법 위반으로 정당 해산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걸핏하면 대선 불복성 정치 선동으로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면서 이쯤 되면 국민의힘 존재 자체가 위헌·위법 정당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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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기현 전 대표 배우자는 김건희 씨에게 백만 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선물했다면서, 이는 불법 선거개입과 당무 개입의 명백한 증거라며, 헌법 위반으로 정당 해산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걸핏하면 대선 불복성 정치 선동으로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면서 이쯤 되면 국민의힘 존재 자체가 위헌·위법 정당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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