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이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평양 한복판에서는 대대적인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북한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3 대 0 대승을 거둔 경기를 하루가 지난 10일 오후 녹화중계 했습니다.
또, 거리응원에 나선 평양 시민들의 모습도 보도했는데, 평양역 대형 전광판 앞에 모여든 시민들은 북한 국기인 인공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지르는 등 거리응원을 펼쳤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양역 주변은 말 그대로 환희의 바다였다며, 사람들 모두가 얼싸안고 승전의 감격을 나누었다고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TV는 지난 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북한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3 대 0 대승을 거둔 경기를 하루가 지난 10일 오후 녹화중계 했습니다.
또, 거리응원에 나선 평양 시민들의 모습도 보도했는데, 평양역 대형 전광판 앞에 모여든 시민들은 북한 국기인 인공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지르는 등 거리응원을 펼쳤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양역 주변은 말 그대로 환희의 바다였다며, 사람들 모두가 얼싸안고 승전의 감격을 나누었다고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