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건군절 맞아 "우리 넘보면 본거지 초토화"

北, 건군절 맞아 "우리 넘보면 본거지 초토화"

2023.02.08.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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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적대세력들이 자신들을 넘보려 든다면 초강력 타격으로 도발의 본거지들을 흔적도 없이 초토화해 버리려는 것이 인민군대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지난해 자신들의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은 섬멸적인 타격이 가해진다는 것을 명백히 경고한 압도적인 무력시위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유일적 영군 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전 군을 하나로 연결된 단결의 결정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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