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심판 부적절' 지적에 "심판이 당연히 할 말"

정진석, '심판 부적절' 지적에 "심판이 당연히 할 말"

2022.12.07.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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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MZ·미래 세대와 공감하는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말한 건 '심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7일) 용인 처인구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장제원 의원이 '심판으로서 부적절하다'고 비판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지도부든 다음 지도부든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MZ 세대, 미래세대라는 새로운 물결과 함께하며 총선 승리를 기약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 공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극히 일반론적이고, 당위론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라면서 왜 심판으로 해선 안 될 이야기냐고 재차 반문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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