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아프리카 순방 귀국

한덕수 국무총리는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위한 프랑스와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존경받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현지 시간 어제(3일) 밤 가나 아크라에서 SNS를 통해 현지 동포들과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며,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총리는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부산엑스포를 통해 한국의 발전 경험을 나누겠다며 지지를 부탁했고,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한국이 좋은 모델이라며 공감해줬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