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화물·철도 파업 관련 차량·인력 추가 지원

軍, 화물·철도 파업 관련 차량·인력 추가 지원

2022.12.01. 오후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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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철도 파업에 따른 물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군이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국민의 생활과 편익, 그리고 안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의 지원 요청을 받고 현재 대체인력과 차량 등을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오늘 컨테이너 차량 24대를 부산항에 추가로 투입해 현재까지 차량 98대를 지원했습니다.

철도파업 현장에서 기관사와 전철 차장 등을 대체할 인력 지원도 2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늘렸습니다.

군은 또, 기아자동차와 광주시의 요청에 따라 출하가 지연된 완성차 임시보관을 위한 공간을 공군 1전투비행단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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