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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추진하는 건 예산 처리 법정기한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해임건의안을 처리하겠다는 12월 1일과 2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예산 처리 기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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