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원순 폐기 '대심도 빗물 터널'...예산에 꼭 반영돼야"

與 "박원순 폐기 '대심도 빗물 터널'...예산에 꼭 반영돼야"

2022.08.19. 오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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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관악구와 강남, 광화문 지역 등 대심도 빗물 터널에 대한 예산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 정책위의장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지역 대심도 빗물 터널은 박원순 전 시장에 의해 폐기됐던 사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만큼은 국민 생명·재산과 직결된 대책이라는 각오로 뚝심 있게 예산에 반영시켜야 한다면서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최저생계비 확대와 주거비, 교육비 등 필수적인 지원은 아끼지 말고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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