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국회의장단 만찬..."민생 위해 밤낮 뛰어달라"

尹-국회의장단 만찬..."민생 위해 밤낮 뛰어달라"

2022.08.19. 오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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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회의장단과의 만찬 자리에서 다음 달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만큼 국회와 정부가 민생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렸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6시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영주·정진석 부의장 등과 용산 집무실에서 식사하며 이같이 밝힌 뒤 특히 주택시장 안정 법안, 경제 활성화 법안 등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며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회와 함께 힘을 모으면 어려운 국민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진표 의장은 국회에서도 여야가 합의해 민생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여야가 정기국회에서 빨리 처리해야 할 법안들을 뽑고 있는데 의장단도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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