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민주당다움·서민 정당...DJ 의지 되새겨야"

박용진 "민주당다움·서민 정당...DJ 의지 되새겨야"

2022.08.18. 오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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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웠던 민주당다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 그 의지를 되새겨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을 지지하고도 부끄러워하고, 찍어도 후회하는 국민이 너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민심과 다시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추도식장에서 가다듬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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