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비대위 가처분 신청 심문, 직접 가겠다"

이준석 "비대위 가처분 신청 심문, 직접 가겠다"

2022.08.17. 오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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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비대위 가처분 신청 심문, 직접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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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체제를 상대로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과 관련해 오늘 오후로 예정된 법원 심리에 직접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젯밤 늦게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늘 가처분 신청 심문에 직접 가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나아갈 때는 앞에 서고, 물러설 때는 뒤에 서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참모 뒤에 숨는 정치는 안 된다면서, 가장 열정적이고 의기 넘치는 법률가들과 함께 하게 돼서 행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오후 3시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낸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문할 예정입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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