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빌 게이츠 접견...공정위 업무보고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집무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접견합니다.

어제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게이츠 이사장은 국회 연설을 마치고 오후 용산 집무실로 이동해 윤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6월에 통화하며 코로나19 극복 과정과 글로벌 보건 협력에서의 한국 역할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 보고를 받는데, 위원장이 공석이라 윤수현 부위원장에게 독대 형식으로 현안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