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3곳 신규 지정

정부,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3곳 신규 지정

2022.08.05. 오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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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경남 3곳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규제자유특구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주재하고, 전남 개조전기차 특구,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 경남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각종 규제를 면제해 신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도록 지정한 구역으로 2019년 4월 17일 도입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세 특구 지정 기간인 2026년까지 매출 1,680억 원·신규고용 582명·기업유치 32개사 등의 성과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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