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이준석, 연일 언론 통해 '윤핵관 저격'...의도는?

[뉴스라이브] 이준석, 연일 언론 통해 '윤핵관 저격'...의도는?

2022.07.07.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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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종근 / 시사평론가,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함께 정리해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뭡니까?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준석 대표, 또 오늘 운명의 날인데요. 김준일 대표님, 이제 우리가 찾아봅시다. 그 익명의 윤핵관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김준일]
이준석 대표를 제가 높이 평가하는 게 하나가 있어요. 뭐냐 하면 언론의 궁금증을 극대화하는 인터뷰를 참 잘한다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본인은 3선, 재선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용어들이 대포차도 나오고. 그러니까 참 궁금한데 누구라고 또 지명은 안 합니다. 그런데 익히 우리가 그동안 갈등 양상을 봤을 때 짐작되는 분은 있죠. 이를테면 장제원 의원이 일단 3선이에요.

그리고 안철수 의원이 보궐선거만 2번이 됐지만 어쨌든 3선, 재선 같은 3선이죠. 이런 분들을 지금 지칭하는 게 아닌가 추론은 하는데 그걸 직접 지명한 건 아니니까 알 수는 없는 거죠.

[앵커]
장제원 의원이 맞는 것 같습니까?

[이종근]
그런데 지금 이준석 대표의 표현에 의하면 장제원 의원이 될 수가 없죠. 왜냐하면 이준석 대표의 표현은 윤핵관이라고 해서 윤석열 핵심 관계자, 이런 뜻이거든요. 익명으로 했을 때만 윤핵관이 존재하는 것이지 최근에 한 번 보시죠. 장제원 의원이 익명으로 핵심 관계자로 나선 적이 있었을까요? 이건 지금 거의 경선 때 벌어진 이름이에요.

경선 때 바로 이준석 대표가 붙인 이름이죠. 윤핵관들이 나를 이렇게 공격하고 있다. 최근에 장제원 의원은 아예 실명으로 SNS에 글을 올리거나 혹은 직접 언론에다 대고 지금 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야 되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는 뉘앙스로 멘트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과거 시점에서는 윤핵관이 있지만 지금 현재 윤핵관이 있느냐라고 되묻는다면 현재 윤핵관과 관련해서 인용해서 보도된 게 없다는 거예요. 즉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기가 원내대표 된 이후부터는 자신의 이름으로 어쨌든 최고위에서 자신이 발언을 다하고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도리어 이준석 대표 쪽에 좀 더 가까운 그런 멘트들을 더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면 그래서 제 결론은 뭐냐 하면 이준석 대표의 장점 하나는 뭉뚱그려서 프레임화하는 게 귀재입니다.

윤핵관이라는 걸 그 옛날에, 경선 시절에 이름을 딱 붙여놓고 그 거대한 조직 아닌 조직이 나를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아서 윤리위의 결정을 좌지우지한다라는 프레임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그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고. 즉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윤핵관이라는 이름을 계속 언론에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윤리위의 결정 자체에 대한 신뢰도를 탄핵시키려는 그런 표현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앵커]
특정 개인을 염두에 두고 한 얘기가 아니고 프레임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이종근]
어쨌든 우리는 그렇게 해서 지금 장제원 의원 이름도 나왔죠. 안철수 대표 이름도 나왔죠. 이름은 계속 거론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체는 그냥 윤핵관이라는 전체 그룹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앵커]
두 분이 이준석 대표의 장점을 한 가지씩 꼽아주셨는데 두 개 다 단점 아닙니까?

[김준일]
그러니까 단점이자 장점이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을 해석하는 것에 있어서는 상당히 모호하게 할 수 있게 했다라는 것은 저는 이종근 평론가님의 의견하고 거의 같은 얘기를 한 거예요, 사실은. 그런데 이게 국민들이 보기에는 너무 피곤한 것이 있는 거고 어쨌든 지금은 본인이 피해자 프레임을 강하게 만들어서 윤핵관에게 탄핵받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어휘들이, 이를테면 토사구팽, 익절 이런 단어들도 전체적으로 보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큰 프레임, 피해자 프레임에 강화하는 측면에서 이용돼서 어휘들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혼동하면 안 되는 게 윤리위의 안건은 성상납 의혹이지 윤핵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반박할 때 보면 성 상납 의혹보다는 윤핵관과의 대립 관계를 부각시키려는 것 같아요.

[이종근]
그렇습니다. 앵커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이게 혼재돼 있어요. 즉 우리가 윤리위와 관련돼서 그것이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당사자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계속 경찰에서 증언하는 것이 증거가 있느냐. 신뢰성을 받을 수 있느냐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고 그 즉시 김소연 변호사에 의해서 물론 보도는 됐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 이준석 대표가 만약에 자진사퇴를 한다거나 경고 이상의 징계를 받았을 때 이 당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이냐. 이쪽으로 이야기가 흘러버리거든요.

즉 이게 사건 사고 기사에서 정치 기사로 바뀌는 거예요. 이게 사실은 사건 사고 기사잖아요. 사회부 기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누군가의 접대를 받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대가로 무엇인가를 하고. 이 과정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게 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이며, 그다음에 당권 투쟁은 어떻게 될 것이며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은 어쨌든 이것도 역시 이준석 대표가 이 사건 이후에 박해받는 이미지로 이것을 끌고 가면서 당권, 어차피 그러면 내가 없어지면 20대 남자는 누구를 지지할 것이냐.

그리고 지금까지 대선 승리와 지선 승리에 뒷받침돼서 그 이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라는 쪽으로 지금 전쟁터로 이걸 이끌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저도 옳다, 그르다보다는 지금의 정치논리로 해석이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이죠.

[앵커]
공교롭게도 오늘 7월 7일이고 7시더군요. 오늘 윤리위원회가. 운명의 777인데. 아까 한 윤핵관에 대한 발언이 어제 YTN에 출연했을 때 발언이거든요. 또 다른 발언들이 또 있었습니다. 잠깐 한 번 이준석 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YTN '뉴스 Q' 출연) : (국정 지지율 하락은) 내부 갈등 중에서 때린 사람이 문제 크다고 생각하고요. 계속 때리다 보면, 아주 안 좋은 문화가 뭐냐면 어느 순간에는 맞는 상황에서 반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때리면 쟤는 맞을 만한 애야라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해요. 이건 굉장히 위험한 논리거든요. 윤핵관에 집중 포화 당하잖아요? 이 대표가 소통을 못해서, 이렇게 말하는데 무슨 소통 해? 혁신위는 사조직이야 그러면 한번 모범 답안 내주십시오. 왕따 가해 피해를 보면 예전에 이런 문화 있었죠. 왕따 당한 피해당한 애 보고 너도 좀 고쳐야 해, 너도 문제야, 지금 아무도 그렇게 말 안 해….]

[앵커]
그래서 아까 이 평론가님 말씀하신 대로 이준석이 빠지면 이대남은 어떻게 되느냐.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준석 징계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라고 얘기했다는데 오늘 참 어려운 얘기지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윤리위.

[김준일]
지금 앞에 이준석 대표 말을 조금 코멘트를 하고요. 이게 전형적인 피해자, 가해자 프레임을 만든 거잖아요.

[앵커]
왕따라는 단어까지 나왔습니다.

[김준일]
왕따라는 단어까지 나오고 저게 아까 말했듯이 이준석 대표의 상황하고 정확하게 맞느냐라는 것이 쟁점이 될 수가 있는 거죠. 왜냐하면 이게 복잡한 게 아까 사회부, 사건 사고 기사가 정치 기사가 됐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그러면 온전히 이준석 대표가 그렇게 만든 것이냐라고 하면 이것 자체에 모호성이 있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징계 문제랑 연결이 되는데 일단 일반적으로 윤리위원회에서 정치권에서 윤리위 같은 데서 징계를 하는 건 두 가지 사례입니다. 하나는 설화. 직접 말을 했든 아니면 SNS에 올렸든. 예전에 차명진 의원이 세월호 비하발언 이런 건 일단 판단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게 어느 정도 문제인지에 대해서. 두 번째는 기소가 됐을 때 일반적으로 보면 뭔가 뇌물 혐의 기타 등등 기소가 되면 무혐의가 추후에 나오더라도 일단은 징계를 하고 그것을 취하시켜주는 방법 이런 식으로 많이 했거든요.

이준석 대표가 얘기하는 것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아무런 증거가 없다. 경찰 조사도 안 받았으니까 이건 기소된 것도 아니다라는 거고. 또 하나는 지금 품위유지 위반으로 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의 인과가 선후 관계가 뭐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때리니까 나는 그것에 대해서 반박을 한 것인데 만약에 윤리위원회에서 품위유지 위반이 증거인멸 교사와 연결된 게 아니라 당 대표로서 너무 SNS를 많이 했고 누군가를 저격한 것에 대해서 품위유지 위반을 걸면 나는 그냥 피해자고 거기에 대해서 반박한 건데 이걸 한 거다.

이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라는 게 아까 저 인터뷰에 깔려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윤리위에서 징계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무슨 얘기냐면 시간상으로 물리적으로 안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철근 정무실장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이준석 대표 소명 듣고 그거에 대해서 조목조목 하나씩 다 반박할 거예요. 그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거라서 윤리위가 결론을 오늘 내릴 수 있을지 여부는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는 쪽도 있고 또 반대하는 쪽도 있습니다. 반대하는 쪽에서 나오는 얘기를 보면 당 대표는 원래 당내에서 많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런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당을 잘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게 당 대표 자리 아닙니까?

[이종근]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앵커 말씀처럼 역대 당 대표들 한번 기억해 보시면 사실 주류와 비주류가 언제나 있고 그러면 상황에 따라서 또 선거 결과에 따라서 비주류가 언제나 목소리를 높여오거나 혹은 공천에 즈음해서 공천과 관련된 서로의 수싸움을 하다 보면 또 대표를 비판하거나 고비고비마다 사실 비판받는 자리예요.

왜냐하면 권력을 잡고 있고 그 권력에 대해서 견제를 해야 되는 세력들은 언제나 당 대표에 대해서 거리를 두고 또 비판을 해 왔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을 역대 당 대표들은 어떻게 헤쳐나왔느냐 하면 이준석 대표와는 결이 달랐다는 거예요. 이준석 대표는 실질적으로 SNS나 언론에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 왔다는 거죠.

그 전 대표들은 사실상 우리가 보통 정치력이라고 표현하는 부분들, 많은 정파들과 물밑에서 만나거나 또는 협상을 한다거나 혁신위 같은 것 만드는 것도 당연하고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정파 간의 이익을 균형을 잡아가면서 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 표현하는 건.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언제나 갈등을 총합해서 해소해야 할 당 대표의 리더십이 아니라 도리어 어떤 때는 갈등을 일으키는 당사자, 한 축이 되지 않았느냐.

그것이 바로 그냥 SNS에 직접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한다든지 자신의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방법, 이것이 문제였다라고 반대 쪽에서는 이야기를 하죠.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흐름들. 박지현 비대위원장도 사실 마찬가지 입장이고요.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소통 방법임에는 틀림없어요. 낯설기는 하지만. 기존의 어떤 정치 문법으로 봤을 때. 그런데 그것이 어느 정도 당에 해가 됐느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겁니다.

[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까 징계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아니라 중도사퇴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거니까요. 제가 바로잡았습니다. 이건 오늘 결과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나토 방문에 동행했다. 그리고 외가 6촌 동생이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문제 오늘 또 하나의 쟁점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두 분 말씀 듣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문제는 대개 국민들이 보기에는 뭔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라는 느낌. 문제가 있었다라고 지적을 받았는데 정확하게 동일선상은 아니지만 지인이 국정에 개입하는 모습들. 이게 어느 정도 수위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봉하마을에 참배하러 갔을 때 김건희 여사 지인이 있다든지 이런 것들이 반복되고 있다라는 것에 조금 화가 나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여론이 안 좋거든요.

대통령실에서 충분히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대통령실하고 기자들이 거의 난타전이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질문이 한 20개가 오갔다고 해요. 그러니까 기자들도 납득이 안 되니까 대통령실에 또 물어보고 또 답변하고 이런 것들이 있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보면 어쨌든 대통령실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하지만 국민들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한다라는 것. 외가 6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기업에서 오래 근무를 했고 캠프에서도 자금을 담당했다라고 하고 지금은 부속실에서 관저를 담당한다고 하는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라고 얘기하지만 국민들이 보기에는 왜? 그러니까 국회에서는 이런 규정이 있어요. 보좌관이나 할 때는 사촌 이내는 아예 못하게 돼 있고 5촌부터 8촌은 신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국회에. 그런데 여기에는 전혀 없다가 언론에 걸리니까 문제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전체적으로 보면 다 뭔가 부적절해 보이고 공적 윤리가 부재한 것처럼 비춰지는 것.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고 이게 결국은 지지율에 악영향을 주고 있고 줄 것이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죠.

[앵커]
특히나 제2부속실 논란이 계속된 상황에서 나토 방문에 동행한 문제는 너무 여론을 의식하지 않은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근]
그렇죠.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둔감하다. 이게 얼마나 민감한 부분인지에 대해서 대통령실이나 혹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것 아니냐라는 그런 판단이 드는 거죠. 지금 말씀하셨지만 어제 기자들에게 수십 차례 계속 해명하고 말하면 또 거기에 대한 해명을 대통령실에서 했습니다. 논지는 적법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국민들이 바라는 게 불법이냐 적법이냐가 아니라 대통령이 자신의 지근거리에 있는 관계를 얼마나 엄격하게 지금 생각하고 있느냐를 묻고 있는 것이거든요. 다시 말씀을 드려서 친인척 관리라든지 혹은 가장 가까운 지인이라든지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역대 대통령, 특히나 전 정부의 대통령도 사실 엄격하지 못했다라는 비판에서 사실 벗어나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딸과 관련된 부분, 사위와 관련된 부분, 계속 그건 의문으로 남고 당시에도 지금의 여당인 국민의힘이 계속 질문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실이 대답을 하는 것을 보면 엄격하지가 않다. 이건 오래된 지인이라든지 아니면 전문성보다 부부의 의중이라든지 이런 표현들이 사실상 전임 정부들과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인수위 시절에 자신은 굉장히 엄격하게 하겠다라고 법무부 보고에서 윤 대통령이 표현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특별감사관제도 다시 부활하겠다라고 그때 약속을 했고 친인척 관리 확실하게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지켜지느냐, 지켜지고 있느냐에 대한 반문이라고 할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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