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여야, 원구성 협상 극적 타결...국민의힘 입장은?

[현장영상+] 여야, 원구성 협상 극적 타결...국민의힘 입장은?

2022.07.04.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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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원구성 협상에 극적으로 타결해 잠시 뒤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을 합의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존재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우리 여야 의원 모두가 명심을 해야 된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투철한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국회가 열리지 않아서 굉장히 답답했을 것입니다. 어디 마땅히 갈 데도 없고 또 공부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국회가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돼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경험과 지혜가 국정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열리는 만큼 좀 더 많이 준비해 주시고 좀 더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서 그것이 입법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러한 원내대표, 저의 방침에 대해서 다 동의하시죠? 박수 한번 쳐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당 운영이나 국회 운영에 관해서 좋은 의견 또 지혜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이따가 비공개 회의 때 자유토론 시간에 의원님들의 고견을 제시해 주시면 국회 운영과 원내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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