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본회의 날짜 미룬다고 불법이 합법 되진 않아"

與 "野, 본회의 날짜 미룬다고 불법이 합법 되진 않아"

2022.07.01.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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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회의장 단독 선출을 미룬 것과 관련해, 날짜를 미룬다고 불법이 합법이 되지는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합의 없이 국회의장을 선출한다면, 오늘 하든, 월요일에 하든 민주당이 국회법을 위반한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대의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의장을 한낱 당리당략을 위해 거수기로 전락시키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자를 향해 국회 권위를 지키는 의장이 되겠다면, 여야 합의에 따라 적법한 절차대로 선출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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