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당 대표 출마..."'어대명' 체념, 기대감으로 바꿀 것"

박용진 당 대표 출마..."'어대명' 체념, 기대감으로 바꿀 것"

2022.06.30.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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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하면서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체념을 박용진이라는 가슴 뛰는 기대감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의원도 전당대회에 나와 본인이 생각하는 혁신이 뭔지를 놓고 세게 붙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른바 '반이재명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전당대회의 역동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면서, 혁신 내용이 강력히 맞붙는 전당대회가 되지 못하면 국민에게 감동도 희망도 주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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