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사실 규명 협조에 최선...회피 의도 없다"

서훈 "사실 규명 협조에 최선...회피 의도 없다"

2022.06.27.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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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사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필요한 협조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전 실장은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사실 규명을 회피할 의도는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사건 당시 원칙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해 조치했다면서, 정확한 사실관계가 있는 그대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전에 정해진 미국 싱크탱크 초청으로 미국에 머무르는 중이라며, 사실 규명을 위해 필요하다면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대준 씨가 희생된 데 대해 경위와 관계없이 발생해선 안 될 불행한 일이 일어나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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