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외지역위원장 "계파·세대 등 구분없이 전대 출마해야"

민주 원외지역위원장 "계파·세대 등 구분없이 전대 출마해야"

2022.06.27.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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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앞서 제기된 선거 책임론, 97세대 출마론 등과 반대로 계파와 세대, 선수 구분 없이 누구든 전당대회에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는 오늘(27일) 입장문을 통해 대선과 지방선거 책임을 특정 인물 탓으로 돌리며 공방만 하는 것은 민생 위기를 외면하는 기득권 싸움으로 비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권리 당원에 '1당원 1표제'를 도입하고, 집단지도체제에 대해선 반대한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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