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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나라의 전력 요금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할 것이라며 전력요금을 올리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2030 엑스포 개최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력 요금 인상과 관련해 국민을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전 스스로가 개혁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력 요금을 올린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한전이 최선을 다하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국민들은 한전이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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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력 요금을 올린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한전이 최선을 다하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국민들은 한전이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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